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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뷔페 레스토랑 요리사가 활 킹크랩을 들어 보이고 있다.(하이원 제공) |
[로컬세계 박상진 기자]하이원리조트(대표이사 문태곤)는 하이원그랜드호텔 그랜드테이블 뷔페 레스토랑에서 ‘활 킹크랩 축제’를 열어 이달 한달간 매주 금·토요일마다 활 킹크랩을 즉석에서 조리해 뷔페 메뉴로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2월 신규 오픈한 그랜드테이블 뷔페레스토랑의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해 준비한 행사로 국내 호텔 뷔페로는 최초다.
활 킹크랩 축제는 디너 뷔페 타임에 진행되며 뷔페 레스토랑 운영 시간은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다.
김동희 뷔페 레스토랑 과장은 “가정에서 손질과 조리가 불편한 킹크랩을 뷔페 메뉴로 준비했다”며 “하이원 그랜드테이블에서 가족과 함께 최고의 메뉴를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킹크랩 축제를 시작한 첫 주말인 지난 1~2에는 그랜드테이블 뷔페레스토랑 오픈 이래 최대 매출 기록을 경신했다. 이번 운영은 실험적인 것으로 하이원리조트는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킹크랩 메뉴 제공 타임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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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 킹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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