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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시공사, 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 따복공동체지원센터 관계자들이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
[로컬세계 최원만 기자]경기도시공사가 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와 따복공동체지원센터와 손을 잡고 ‘따뜻하고 살기 좋은 공동체 형성’에 나선다.
이들 기관은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 공동체 활성화, 도시기능 회복, 도시 경쟁력 제고 등 양 센터가 추구하는 기본 목적인 ‘따뜻하고 살기 좋은 공동체 형성’을 위해 교육, 정보, 연구 분야에서 상호 협력키로 했다.
도시재생지원센터는 경기도가 도내 낙후된 구도심의 도시재생을 위해 경기도시공사에 위탁한 도시재생 전담 센터로 지난 20일 경기도시공사 수원 본사에서 개소식을 열고 도내 31개 시‧군의 도시재생 사업을 이끌고 지원하는 콘트롤타워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따복공동체지원센터는 따복공동체를 구성하는 다양한 조직들의 역량강화 활동을 지원하는 기구로 따복공동체 사업 추진에 필요한 활동가 육성과 따복공동체 기본계획 수립, 따복공동체 간 네트워크 구축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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