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고계곤 군산원협 전무가 21일 군산대에서 특강을 하고 있다. |
이날 고 전무는 “‘갖춤이 경쟁력이다’며 대학시절 바른인사, 몸가짐 등 몸에 언어를 습관화시키면 첫인상에 묻어 나온다”며 “아울러 남의 말을 경청·공감하는 것은 배려의 기본”이라고 말했다.
이어 고 전무는 “사회공헌 등 책을 가까이하며 앉아서 기다리지 말고 찾아가서 행동으로 현장에서 답을 찾으라고 역설”하며 “미친 사람처럼 몰입하고 간절함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 |
이번 특강은 군산대학교 총동문회 초청으로 이뤄졌다.
한편 군산원예농협은 군산대학교에서 추천한 4학년 학생들을 학기 수업으로 2~3개월 현장학습을 통해 엘지화학, 애경, 삼양사, 동부익스프레스, 세방, 청호나이스, 사조산업 등에 100% 취업을 시키고 있다. 올해도 12명의 학생들이 현장학습을 마쳤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