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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일 서울 서초구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 전국 각지에서 생산된 쌀이 진열돼 있다. |
농식품 전문 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이 8월 1일부터 14일까지 백미를 구매하면 건당 최대 4,000원 할인 판매한다.
1만 년 전부터 우리나라의 주식이던 쌀은 식습관 변화에 소비량이 줄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한국 사람의 1인당 연간 소비량은 1984년(130.1kg) 이후 지금까지 연속 감소해 2023년에는 56.4kg으로 최저치를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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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일 서울 서초구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 전국 각지에서 생산된 쌀이 진열돼 있다. |
쌀이 탄수화물을 과하게 섭취하게 된다는 얘기와 다르게 쌀에는 균형 잡힌 영양분이 함유되어 있어 건강은 물론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농협유통 하나로마트는 몸에 좋은 쌀을 널리 알려 쌀 소비 촉진과 쌀 재배 농가를 돕기 위해 전국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매장에서 백미(흰쌀)를 할인 판매한다. 8월 1일부터 14일까지 농협중앙회의 '범국민 쌀 소비 촉진 운동'의 일환으로 농협쌀 백미(10kg·20kg)를 NH카드로 구매하는 고객에게 1포당 최대 4,000원을 할인해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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