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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온비 카페 공항점. |
[로컬세계 맹화찬 기자]4월 말 공항점, 5월 초 차량등록사업소점지역 주민들의 자활을 돕기 위한 아담한 카페 두 곳이 나란히 문을 연다.
강서구지역자활센터는 대저2동과 명지2동에 ‘가온비’ 카페를 마련, 각각 4월과 5월에 개점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대저2동 강서브라이트센터 앞에 오는 4월 28일 문을 열게 될 카페 ‘가온비 공항점’은 강서구지역자활센터 외식사업단의 자활사업 참여 주민들이 운영한다.
카페 규모는 51㎡로 브런치 카페를 표방하여 깔끔한 인테리어로 각종 커피와 샐러드, 씬피자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참여 주민들은 카페 오픈 전에 모두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하고 메뉴 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 ▲가온비 카페 차량등록사업소점 명지2동 차량등록사업소 민원실에 설치, 오는 5월 4일 문을 여는 ‘가온비 카페 차량등록사업소점’은 22.35㎡ 규모다.
공공기관 내에 위치하는 만큼 차량등록사업소를 찾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커피와 쿠키, 케이크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카페의 운영은 강서구지역자활센터 청년자립도전사업단이 맡으며 만 18세 ~ 39세의 청년들이 서비스하게 된다.
강서구지역자활센터는 강서기적의도서관 북카페에 이어 공항점, 차량등록사업소점 등으로 모두 3곳의 가온비 카페를 운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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