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이혁중 기자]안병용 의정부시장이 28일 그랜드힐튼서울호텔 그랜드볼롬에서 ‘2016 대한민국 경영대상’에서 미래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4회째인 대한민국경영대상은 지속적인 경쟁우위를 확보하고 차별화된 경영으로 고객과 국민에게 최선을 다하고 있는 기업 및 자치단체를 선정해 변화와 혁신의 경영문화와 고객가치를 창출한 우수사례를 알리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시상부문은 미래경영부문, 창조경영부문, 사회공헌부문, 동반성장 부문, 투명경영부문, 윤리경영부문 CSR경영부문으로 나눠 각 부문별로 선발하는데 안병용 시장은 미래경영부문에서 올해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안 시장은 2012년 의정부시가 여성친화도시와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받도록 해 여성과 아동이 행복한 명품도시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했고 2013년 말에는 가족친화우수기관, 민원행정우수기관 인증 등을 높이 평가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안 시장은 이날 수상소감을 통해 “대한민국 경영대상을 수상할 수 있었던 것은 시장을 믿고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준 43만 시민과 일천여 의정부시 공직자들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 꿈과 희망을 품고 수도권 제일의 희망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