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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성군 봉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봉양권역 위원들과 역량강화 및 민관협력 활성화를 위해 해도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한 가운데 기념사진을 찍었다.(의성군 제공) |
[로컬세계 박상진 기자]경북 의성군 봉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역량강화 및 민관협력 활성화를 위한 벤치마킹을 위해 봉양권역 위원들과 함께 해도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았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벤치마킹에는 봉양·비안·안평면의 봉양권역 협의체 위원과 담당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복지허브도시 해도동 이야기’라는 주제로 우수사례와 진행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협의체 활성화 및 민관협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봉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월 맞춤형복지팀과 함께 출범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자원 연계 등 지역사회 복지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성규 봉양권역협의체 회장은 “지역 주민들의 복지를 위해 민간에서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도록 위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권태형 봉양면장은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권역 협의체의 활성화 및 탄탄한 협의체가 되는 데 한발 다가가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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