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을 준비생들이 건강검진을 받고 있다. |
구는 이날 노량진1동 삼익아파트 관리사무소앞에서 공시족 및 고시원 운영자, 인근 주민 등 200여명을 대상으로 검진을 펼친다.
이날 검진관에서는 결핵과 빈혈, 혈액검사, B형간염, 대사증후군을 검진하며 상담관에서는 자살예방 및 금연클리닉, 영양상담과 설문조사를 벌인다. 홍보관에서는 식품안전과 감염병, 장기기증 홍보 등을 한다.
또한 이날 인근 지역주민들도 혈압과 혈당, 중성지방, 콜레스테롤, 복부둘레, 체성분 검사 등을 받을 수 있다.
건강검진 후 결과는 일주일이내 문자전송, 유선, 우편 등을 통해 개별 통보하며 향후 지속적으로 구 보건소와 유관 의료기관에서 상담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사후관리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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