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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린장갑 연출 사진 |
[로컬세계 = 마나미 기자] "봄철 식중독 예방, ‘주방 관리’ 필수!"
생활용품 전문기업 크린랲(대표 전기수)이 오는 14일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자사 제품군인 이중 지퍼백, 크린장갑, 원데이 생활 수세미, 여러 번 빨아쓰는 행주 등을 활용한 ‘식중독 예방 주방 위생 관리 아이템’을 소개했다.
기온 상승으로 세균성 식중독 발생이 우려되는 봄철은 남은 음식 보관에 주의가 필요하다. 남은 음식은 뚜껑을 덮거나 밀봉 상태로 2시간 안에 냉장 또는 냉동 보관해야 한다. 크린랲의 ‘이중지퍼백’은 강력한 이중 잠금으로 밀폐력 및 신선도를 강화해 세균 번식을 방지하며, 냉장·냉동 겸용이 가능해 야채, 과일류의 신선 보관과 육류, 어패류의 냉동 보관 모두 가능하다. FDA 적법 원료를 사용해 식품에 접촉해도 안전하며 다양한 사이즈로 구성돼 높은 활용도가 특징이다.
식재료를 맨손으로 만지고 방치하는 경우 식중독균이 급격하게 증식할 위험이 있다. 음식을 조리하거나 반찬을 덜어 먹을 땐 ‘크린장갑’을 착용하면 편리하다. 두껍고 튼튼한 실링으로 여러 번 사용할 수 있으며, 탈착용이 쉬워 조리 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기존 크린장갑에 비해 손목 길이가 길어진 ‘손목이 긴 크린장갑’은 양념이 손목에 묻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이 외 ‘크린장갑 플러스’와 ‘크린장갑 슬림핏’ 등 세분화된 사이즈로 소비자 니즈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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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퍼백 모음 |
한편, 독일 푸르트방겐대 연구팀이 연구한 바에 따르면 가정에서 사용하는 식기용 수세미에서 사람의 대변 속에 있는 세균과 비슷한 수준인 약 362종의 세균이 서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물에 적셔서 사용하는 수세미나 행주는 세균 번식이 쉬운 만큼 철저한 관리가 필요한데, 가장 좋은 방법은 자주 교체해 주는 것이다. 크린랲의 ‘원데이 생활 수세미’는 한 장씩 뜯어 사용하는 방식으로 간편하고 위생적이다. 가느다란 섬유들이 결합한 멜트 블로운 소재를 사용해 이물질이 쉽게 침투하지 않고, 얇은 두께로 건조가 빨라 세균 번식의 우려가 적다.
한 장씩 사용하는 ‘여러 번 빨아쓰는 행주’도 있다. 흡수 및 건조 속도가 빨라 위생적이며, 엠보싱 원단으로 쉽게 찢어지지 않아 여러 번 사용이 가능하다. 유해 물질을 사용하지 않아 식사 전후 식탁을 닦거나 주방 싱크대 및 가스레인지를 청소할 때, 아기 용품을 닦을 때 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크린랲 관계자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정한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이중지퍼백, 크린장갑, 원데이 생활 수세미 등 크린랲의 주방 위생 관리 아이템을 소개하게 되었다”며, “올바른 위생 관리로 식중독을 예방하고 깨끗하고 쾌적한 주방 환경을 유지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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