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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암 관광지 및 추암~삼척 증산 도로.(사진제공=동해시) |
시는 지난 2008년부터 추암동 1번지 일원에 3만3216㎡ 의 규모로 135억을 투입해 캠핑장, 주차장, 광장 및 기타 기반 시설을 갖춘 추암 관광지 개발을 완료했다.
추암과 증산을 잇는 도로는 동해시와 삼척시가 지난 2006년 관광활성화와 주민 통해 편의을 위해 도로 개설에 합의하고 공사를 진행을 해왔다. 지난 2014년부터 32억3000만원을 투입해 추암 왕복 4차선 350m 도로을 완공해 미리 완공된 삼척 460m 도로와 연결된다.
추암관광지는 2006년 관광지로 지정된 후 본격적인 개발을 위하여 2008년부터 보상이 추진되었으며 지난 2014년 7월 공사를 착공하여 올 6월에 마무리 됐다.
본 행사는 추암의 어제와 오늘을 볼 수 있는 사진 전시회와 동해국악원의 사물놀이 등 다야한 식전행사와 부대행사가 마련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추암과 증산간 개통과 추암관광지의 준공으로 동해 추암해변 촛대바위, 능파대 석림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늘어 관광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또 망상해변과 묵호 논골담길, 동쪽 바다 중앙시장, 북평 5일장 등의 접근성이 좋아져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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