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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나무 어린이 아동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구의원이었던 이강영 더불어민주당 남구 문현1.2.3.4.동 시의원 후보가 어린이들과 함께 한 모습. 이강영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
[로컬세계 부산=맹화찬 기자 ]주민 여러분의 소중한 선택으로 부산 남구 문현동의 '최초 민주당 구의원', 남구의회 최연소 의장을 역임하면서 오직 지역발전과 주민 행복을 위해 달려온 8년이었다'.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늘 현장에서 소통하며 고민을 나누었으며, 도로가 뚫리고 주차장과 공원이 만들어지고... 저의 땀과 열정만큼 웃음 짓는 주민들의 모습이 저의 보람이였다.
아울러 백신접종·재난지원금 지급 지원 등 유례없는 코로나19에 맞선 선제적 대응, 주민과 혼연일체가 돼 해낸 대한민국 제1호 트램 유치 등 위기를 해쳐가며 받은 격려와 칭찬 또한 저의 기쁨이기도 했다.
다름 아닌 부산시의원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강영 부산시의원 후보 얘기다.
문현동에서 나고 자라서 누구보다 문현동을 잘 알기에 지역 현안을 뚝심 있고 영리하게 해결해 “시원시원하게 일 잘하는 이강영” 칭찬도 많이 받았지만 그동안 기초의원으로서 제도와 예산 등 한계도 뼈저리게 느꼈다.
이 후보는 26일 "문현동의 꿈을 현실로 만드는 정치를 하겠다. 이제 더 큰일을 하기 위해 문현동을 대표하는 시의원이 되고자 한다. BIFC(부산국제금융단지)와 동천은 물론 각종 개발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는 남구 문현동은 무한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지만 부산의 자부심이 되려면 해야 할 일이 아직 많이 남아 있다. 저는 8년 간의 구 의정활동 노하우와 리더십을 토대로 지역 발전의 청사진을 제시하고 이를 위한 공약은 반드시 이행하겠다."라며 출사표를 던졌다.
그는 먼저 "부산항 물류의 통로 역할이 북항으로 옮겨 감에 따라 여론이 더욱 확산되고 있는 문현고가차도 철거와 지상차로 확장은 물론 지역 공영주차장 확대 조성에 힘써 미래지향적 교통체계를 구축하겠다"라고 밝혔다.
이 후보는 또 "부산원도심 재생사업과 연계하여 북항과 문현금융단지를 잇는 동천 친수공간을 조성하고, 동천변 침수예방책을 마련하겠다"며 "지역구 내 재건축·재개발사업 등 정비사업 지원을 강화하고 주변 기준과 형평에 맞도록 건축물 고도제한 완화를 추진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그는 끝으로 "지역의 청년 유출로 사회 고령화 문제가 심각한 상황으로 취업, 창업, 주거, 교육 등 막대한 재정 지원이 필요한 정책 추진을 위해 중앙정부와 부산시, 남구의 가교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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