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 수제화 공동판매장 ‘From SS’를 B매장 전경. |
[로컬세계 김장수 기자] 서울 성동구는 성수 수제화 공동판매장 ‘From SS’를 추가(B매장) 설치하고 지난 1일 개장했다.
B매장은 박스숍 8개로 이뤄졌으며 수제화 명장 1개소, 디자이너 공방 2개소, 공동판매장 5개소로 구성됐다.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명절을 제외하고는 연중무휴로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판매장 입구에는 공모 당선작 ‘아름다운 손 - 장인의 손길’을 형상화한 수제화 상징 조형물이 설치돼 수제화의 메카 성수를 대표하는 또 하나의 상징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B매장은 지하철 2호선 성수역과 뚝섬역 사이에 추가 설치된 공동 판매장으로 작년 11월 공개모집해 선정된 13개 업체가 입점하여 상품 전시 등을 마치고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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