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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제공. |
경기도가 행정안전부와 통계청 인구통계정보를 분석한 자료를 3일 공개했다.
이 분석에 따르면 연도별로는 2013년 3만8157명, 2014년 3만1715명 2015년 3만9248명, 2016년 4만9680명, 2017년 3만9970명, 2018년 5만139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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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말 기준 경기도 내 청년 인구는 291만8148명으로 도 전체인구 1307만7153명의 22.3%를 차지했다.
시군별로 보면 청년인구가 가장 많은 곳은 수원시로 30만5871명이다. 이어 고양시 23만6218명, 성남시 22만4658명, 용인시 21만4361명, 부천시 20만0870명 순이다.
청년인구수 대비 국민연금 가입비율은 지난해 12월 기준 도 전체 청년인구 291만8148명의 42%인 123만5538명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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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는 전체 청년 16만5036명의 52%인 8만5263명이 국민연금에 가입돼 있었다.
청년이 대표인 사업장도 화성시가1688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응준 경기도 데이터정책담당관은 “분석 결과는 경기도 청년기본소득(청년배당), 청년 면접수당, 생애최초 경기청년국민연금 지원 등 청년복지정책에 활용할 예정”이라며 “계속해서 복지, 교통, 조세, 안전 등 도정 주요 분야에 빅데이터를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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