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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세계 박상진 기자]경북 의성군은 의성군새마을회에서 '의성군 일제 방역의 날’과 연계해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집중 방역 활동을 펼친다고 18일 밝혔다.
의성군 남‧녀 새마을지도자는 소규모 단위로 조를 편성해 관내 주요 관공서, 버스정류장, 음식점 등의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집중방역을 실시하며 주민들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현재까지 농협‧우체국‧마트를 포함해 다중이용시설 281개소를 소독하는 등 읍‧면 새마을회 회원 280여 명이 참여해 코로나19 확산방지에 힘을 보태고 있다. 
김주수 군수는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운 가운데 군민의 안전을 위한 새마을회 회원들의 자발적인 방역활동에 감사드린다”며“방역활동에 차질이 없도록 물품지원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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