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상파울루 시의회 아드리아나 라말루 의원이 축사를 하고 있다.(상파울루=권인성 특파원) |
이날 대회는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중남미본부(총회장 김상석·이하 가정연합) 주최로 브라질 현지 정치인 및 시의회 의원을 비롯, 가톨릭 사제, 개신교 목사, 각 종교지도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브라질에서 '노래하는 신부'로 유명한 안토니오 마리아 신부(오른쪽)가 노래를 마치고 김상석 총회장과 포옹하고 있다.(상파울루=권인성 특파원) |
또, 이날 특별연사로 나선 상파울루 언론협회 세드리오데 아새배도 해더 회장은 "현재 중남미 지역에서 일고 있는 가정연합의 활동과 참가정운동에 대한 내용을 여러 매체를 통해 널리 알리겠다"고 선언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참석자들은 오는 8월 초 브라질에서 있을 '10만명 가정 페스티벌 및 세계평화정상회의' 등 행사를 통해 행복한 가정 만들기 운동을 거국적으로 펼쳐가겠다고 다짐했다.
▲지난 11일(현지 시각), 브라질 상파울루 가정연합본부에서 열린 '세계평화종교인연합 대회'의 전경.(상파울루=권인성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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