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정연익 기자]강릉시 이·통장연합회는 지난 1일 제14차 정기총회를 열고 최종철 교2동 통장협의회장을 제10대 강릉시 이·통장연합회 회장으로 추대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최 신임 회장을 비롯해 김종진(강동면)·강수(성덕동) 이·통장 2명을 부회장으로, 김태수(옥계면)·김광실(포남2동) 이·통장 2명을 감사로 선출하고 2016년 결산보고 및 2017년 사업계획을 심의했다.
최 신임회장은 “주민들의 손과 발이 되어 지역발전을 위해 봉사하고 주민들에게 사랑받는 이·통장연합회가 되도록 힘쓰겠다”며 “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해 강릉시가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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