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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물은 외국인 관광객도 초량왜관의 역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영어.일어.중국어로 표기했다.
김은숙 구청장은 “부산 중구의 숨은 역사이자 조·일 평화의 장이었던 초량왜관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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