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지방보훈청 직원이 시무식에서 반부패 청렴서약서를 낭독하고 있다.(부산지방보훈청 제공) |
[로컬세계 맹화찬 기자]부산지방보훈청(청장 권율정)은 2일 오전 9시 청사 대강당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반부패 청렴서약서를 작성해 낭독하는 시무식을 가졌다.
부산보훈청 전 직원은 2020년 새해 첫 업무를 시작하며 부정청탁‧금품 등 수수금지 및 갑질근절 실천결의를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직무수행으로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고, 신뢰받는 보훈행정을 구현할 것을 다짐했다.
권율정 청장은 이날 청렴결의대회를 통해 “보훈청 직원이 가져야 할 윤리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청렴’이며 1회성 행사가 아닌 청렴의 생활화를 통한 실천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인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