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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덕섭 고창군수 예비후보. |
[로컬세계 김경락 기자]더불어민주당 심덕섭 고창군수 예비후보가 ‘젊고 유능한 경제일꾼’으로 ‘활력 넘치는 더 좋은 고창!’을 만들기 위한 ‘여섯 번째 실천 공약’ 다양한 시설에서 누구나 즐기는 레포츠 정책을 4일 밝혔다.
△ ‘1군민 1운동 시대’를 열어 42%에 불과한 운동 경험(운동에 비용지출)을 80% 수준으로 확대해 건강한 사회의 초석을 만들겠다.
△ 군민 운동 참여도가 가장 높은 ‘산책길의 대폭 확충’ 등 시설 확충과 운동에 대한 교육·홍보 강화로 참여 분위기를 확산시키겠다.
△ ‘운동지도사 시스템 도입’을 해 노약자, 장애인 등 운동 취약계층들이 보다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권리와 기회를 보장하겠다.
△ ‘생활체육관의 전 읍면 건립과 전용 구장 확충’을 통해 모든 군민들이 평등하게 운동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
△ ‘승마·골프·요트 등 선진레포츠 시설 유치’를 통해 군민들에게 선진 레포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체험객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겠다.
△ ‘스포츠마케팅 활성화’를 위해 전지훈련·대회 유치 강화, 고창군 보유 체육시설에 대한 외부 마케팅을 강화를 통한 외부 방문객 지역 소비를 확대하겠다.
△ ‘한국 파크골프센터를 조성’해 늘어나는 군민들의 수요를 총족 시키고, 고창을 한국 파크골프의 메카로 조성하겠다.
심덕섭 예비 후보는 “운동이 건강의 시작”이라며 “선진국 수준의 더 좋은 시설에서 더 많은 군민들이 운동에 참여하여 더 건강해지는 더좋은 고창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심덕섭 고창군수 예비후보는 석곡초, 영선중, 고창고와 서울대를 졸업했다.
1986년 행정고시 합격 후 1987년 공직에 첫발을 내디뎠다. 2000년 프랑스 OECD 사무국 프로젝트 매니저, 2004년 행정자치부 조직기획과장, 2005년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실 선임행정관, 2008년 캐나다 대사관 공사, 2013년 전라북도 행정부지사, 2016년 행정자치부 지방행정실장, 2017년 국가보훈처 차장(차관급)을 지냈다.
현재 공주대 정책융합대학원 초빙교수, 전북도당 노을대교 건립특위위원장 직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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