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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원 작가의 ‘혼이 담긴 시선으로’강연회 포스터. |
수원시는 고도원 작가가 ‘혼이 담긴 시선으로’주제로 제61회 수원포럼 강연자로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고도원 작가는 신문기자를 거쳐 청와대 연설담당 비서관을 역임했고 지난 2001년부터 매일 아침 300만 네티즌에게 이메일로 보내는 ‘고도원 아침편지’를 운영하고 있다.
고 작가는 다양한 삶의 지혜와 사랑, 갈등, 관계에 대한 혜안, 혼이 담긴 시선으로 살아가는 법, 함께하는 이들의 소중함을 되새길 수 있는 진솔한 이야기로 수원포럼을 찾는 이들에게 들려준다.
한편 수원시는 2010년부터 매월 사회 각 분야 명사를 초청하여 수원포럼을 운영해오고 있으며 내달 27일 제62번째 수원포럼은 김창옥 강사의 ‘유쾌한 소통의 법칙’ 강연회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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