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의성군 제공) |
이날 대회는 이웃과 사회에 헌신‧봉사한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새롭게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2019년 새마을운동 영상 보고 △새마을운동 유공자 표창 △새마을지도자의 실천다짐 순으로 진행됐다.
시상식에서는 박영구 의성군새마을부녀회장이 대통령표창을 받았으며, 새마을운동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이종녀 점곡면 새마을부녀회장이 새마을대상을, 그 외 24명이 행정안전부장관 및 경상북도지사, 군수 표창을 받았다.
또 한 해 동안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해 추진된 읍면과 단체 평가 결과 읍면평가에서는 구천면이 최우수상을, 단체평가에서는 의성읍새마을회가 최우수상을 받으며 성황리에 대회를 마무리했다.
김주수 군수는 이날 “새마을운동 활성화에 기여한 많은 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우리 모두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