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소년경찰학교와 어린이창의체험관에서 경찰체험과 VR/AR 기반 4차산업을 체험후 기념촬영  사진=고창경찰서 제공

[로컬세계=김경락 기자]전북 고창경찰서(서장 이석현)은 5일 명예경찰소년소녀단과 함께 청소년경찰학교 및 어린이창의체험관을 방문했다.

학교전담경찰관, 명예경찰소년소녀단 학생과 교사, 경찰발전위원장 등 약 47명이 청소년경찰학교와 어린이창의체험관에서 경찰체험과 VR/AR 기반 4차산업을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견학은 고창경찰서 주관 아래 경찰발전위원회, 고창군청 후원으로 진행되었으며 명예경찰소년소녀단원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경찰 업무 체험활동과 과학, 미술, 음악 등 다양한 놀이를 통해 생각하고,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석현 고창경찰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명예경찰소년소녀단원들이 몸소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의 소중한 꿈을 간직하고 사회에서 꼭 필요로 하는 인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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