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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세계 박세환 기자]대구 달서구는 지난 1일 계명문화대 교직원들로 구성된 (사)계명문화1%사랑의손길에서 코로나19 피해 극복에 도움을 주고자 후원금 500만원을 기부했다고 2일 밝혔다.
이 후원금은 ‘코로나19’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결식어르신 및 장애인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앞서 계명문화대학교에서는 지난달 19일에도 교직원과 식품영양조리학부 학생들이 직접 만든 수제 샌드위치와 머핀 250개를 코로나19 대응에 힘쓰는 보건소 직원들에게 전달했다.
또 계명문화대학교는 지역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달서 청년 해외취업 지원사업과 달서구-계명문화대 관학교류협약 체결을 통한 지역주민의 평생직업교육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교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이 담긴 뜻깊은 성금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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