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김장수 기자] 강남복지재단은 오는 28일 고액후원자를 대상으로 세 번째 ‘후원 감사패 수여식’을 갖는다고 21일 밝혔다.
복지재단은 지난해 11월과 올 3월, 고액 후원자 56명을 대상으로 두 차례의 감사장 수여식을 개최한 바 있다.
이날 행사에는 후원자인 ▲(주)대명종합건설 ▲GKL사회공헌재단 ▲롯데백화점 강남점 ▲강남구체육회 ▲㈜와이비엠개발 ▲페이토(주) 등 대표 또는 임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당일 오후 3시에 시작하는 행사는 강남복지재단의 홍보 동영상을 시청한 후 신연희 구청장 훈격으로 감사패를 전달하고 간단한 다과와 함께 참석자별로 감사의 인사말을 전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한편 복지재단은 지역 내 위기가정을 돕기 위한 강남구 출연기관으로 지난해 10월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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