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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사회맞춤형 사업 2차년도 사업성과 관리 전략회의 단체사진.(오산대학교 제공) |
[로컬세계 길도원 기자]경기 오산대학교는 2018 LINC+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 사업 운영학과 및 3차 년도 신규 협약반 운영학과를 대상으로 지난 21일 화성 푸르미르 호텔에서 ‘2차 년도 사업 성과관리 전략회의 및 역량강화 직무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사업 참여학과 교수 및 수업에 참여하는 산업체 임직원, 신규 협약학과 전임교원을 대상으로 사회맞춤형사업에서 요구하는 PBL(Problem Based Learning)수업방법을 소개하고 2차 년도 핵심성과지표와 대학의 자율 성과지표 관리를 위한 회의를 진행했다.
또 준오뷰티 외 13개 산업체들과 사회맞춤형 채용약정 협약식을 가지면서 오산대는 내년도부터 뷰티디자인계열 헤어시그니쳐반, 외식사업과 CRM서비스반, 실용사회복지과 사례관리전문가반 등의 협약반을 새롭게 선보이게 된다.
정영선 총장은 “이번 사업은 대학과 산업체가 학생 선발부터 교육과정까지 공동운영해 인재를 육성하고 산업체에 채용시키는 사업으로 오산대에서는 우수한 인재를 배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현재 교육부가 우수 사업으로 평가하고 있는 만큼 올해뿐만 아니라 내년도 연차평가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아 본 사업이 지속 이어질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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