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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세계 박세환 기자]대구염색산업단지관리공단은 지난 25일 서구청을 방문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세대를 위해 항균 천 마스크 1만매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마스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구염색산업단지 인근 비산7동, 평리6동, 상중이동 취약계층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코로나19로 힘든 경제상황에서도 지역을 위해 물품을 기탁해 주신데 대하여 고마움을 전하며, 기탁하신 마스크는 어려운 주민 분들이 코로나19를 이겨내는 데 힘이 되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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