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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세계=박상진 기자]경북 의성군 상하수도사업소는 지난 22일 ‘2023 세계 물의 날’을 맞이하여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깨끗한 하천관리를 위해 공공하수처리시설 주변 하천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정화활동은 의성군 환경사업소 ㈜에코비트워터와 함께 공공하수처리장 방류구 주변 하천의 각종 쓰레기 1톤을 수거하고 하수도의 올바른 사용을 당부하는 캠페인도 전개했다.
이로써 쓰레기로 인한 악취 발생과 하천오염 예방에 도움이 되고 봄을 맞이하여 주민들이 쾌적한 하천공원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계속해서 하수도시설의 안정적인 운영과 더불어 인근 하천에 대한 정화활동을 꾸준히 실시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하천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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