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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일 병점2동에서 경력단절 여성들을 대상으로 열린 코딩교육 모습.(화성시 제공) |
[로컬세계 고용주 기자]경기도 화성시 병점2동은 행정복지센터에서 오는 4월 21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저소득층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경력코딩교육 프로젝트 Co-Dream 교육’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저소득층 경력단절 여성들을 대상으로 코딩지도자과정을 운영해 자격증 취득 및 강사양성을 통한 사회활동 기회 확대 및 소득증대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교육은 카이스트 서상완, 김지인 학생이 재능기부로 나서 알고리즘과 언플러그드 활동, 스크래치 블록, 엔트리블록 등 소프트웨어 교육을 통해 온라인 코딩시험 응시(합격자 자격증 발급)를 돕는다.
한영희 병점2동장은 “이번 교육과정이 코딩지도자로서 경제적 자립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에도 카이스트 동아리의 재능기부로 저소득층 초등학생 대상 코딩교육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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