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고용주 기자]
이번 행사는 주민이 스스로 만들어가는 축제를 통해 비봉면민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도심 속 생태공원인 비봉 습지공원을 널리 알리고자 마련됐다.
축제에는 ▲천연비누 만들기, 나무목걸이 만들기, 서예, 사물놀이, 짚풀공예,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봉숭아물들이기, 궁도체험, 새 관찰 전망대 등 체험마당 ▲자전거 투어, 우마차 습지 투어, 궁도체험, 새 관찰 전망대 등 투어마당 ▲민속공예품 전시, 사진전 등 전시마당 ▲먹거리 장터, 비봉 특산물 판매장, 나눔장터 등 마켓존이 운영된다.
참가대상은 시민 누구나 선착순 400가족으로 홈페이지( www.ecology-festival.co.kr) 또는 전화 예약(031-369-2545)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참가비는 비빔밥 식권이 포함된 금액으로 7세 이상은 5000원, 7세 미만은 무료이다.
행사당일에는 비봉면사무소·비봉초등학교·서화성농협↔행사장을 오가는 셔틀버스도 운행될 예정이다.
이상광 주민자치위원장은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정성껏 준비했다”며 “가을정취를 한껏 즐길 수 있는 비봉습지에서 좋은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