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 박상진 기자]강원 태백시는 오는 7월 14일 오후 7시 태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7월 기획공연으로 뮤지컬 '썸데이'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에서의‘2026년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된 5개 공연 중 첫 번째 작품으로, 서울 대학로에서 꾸준히 사랑받아 온 스테디셀러 창작 뮤지컬이다.
뮤지컬 「썸데이」는 ‘타임슬립’이라는 판타지적 장치를 통해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시간 여행 속에서 펼쳐지는 설렘과 고민, 우정과 사랑의 순간들을 섬세하게 담아낸다. 또한 젊은이들의 뜨거운 열정과 좌절, 희망을 담아 계절처럼 변화하는 감정의 파노라마를 통해 전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의 메시지를 전하며, 대학로에서 5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해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예매는 만 7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전석 1만 원이다. 문화사랑회원은 7월 2일 오전 9시부터 태백문화예술회관 사무실에서 7,000원의 특별 할인가로 현장 예매가 가능하며, 일반 예매는 7월 3일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온라인 NOL티켓과 현장 예매를 통해 가능하다.
한편‘2026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은 지역 문화 활성화와 예술 향유 확대를 위해 엄선된 다채로운 공연들로 7월 뮤지컬 「썸데이」를 시작으로 ▲8월 연극「나와 할아버지」 ▲8월 말 음악 공연 「Classy打」▲10월 연극 「비욘드 아리랑」▲ 11월 국악공연「국악버라이어티 잔치」 등 다채로운 무대로 태백 시민들에게 문화 예술의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통해 일상 속에서 문화 향유의 기회를 넓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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