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주덕신 기자]제종길 안산시장은 지난 28일 자율방범대 상록연합대 대원들과 함께 야간합동순찰을 실시했다.
![]() |
| ▲제종길 안산시장과 상록연합대원들이 한양대학교 한대앞역 앞 중심 상가에서 순찰활동을 벌이고 있다. |
이날 상록연합대 초소에 도착한 제 시장은 자율방범대원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했으며 지역 주민을 위해 늦은 밤까지 봉사하는 자율방범대원들이야 말로 진정한 안산의 파수꾼이라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이후 자율방범대원들과 함께 사3동 한양대학교 주변을 둘러보고 안산천을 따라 이동해서 한대앞역 중심 상가지역 약 4km를 도보로 순찰하며 범죄를 예방하고 지역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재복 상록연합대장은 “시장께서 자율방범대 활동에 관심을 가져주시니 더욱더 힘이 난다”며 “시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작은 힘이지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