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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세계 박세환 기자]대구 달서구 월성2동은 지난 20일 지역주민을 위한 봉사단체인 '따뜻한 사람들의 모임'에서 ‘여름용 대자리(165만원상당)’를 후원했다고 21일 밝혔다.
따뜻한 사람들의 모임은 2017년부터 결성해 현재까지 매년 월성2동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지역 복지공동체 조성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따뜻한 사람들의 모임은 발족한 초창기부터 월성2동에서 지역 저소득층에게 각종 후원품 지원사업, 무료급식봉사, 김장나누기, 크리스마스 물품지원 및 자원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오성현 월성2동장은 “강혁진 따사모 회장과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무더운 여름철을 맞이하여 지역 내 저소득층 대상자들이 소외받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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