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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세계 박세환 기자]대구 달서구는 미소친절 시민모니터단 달서구지회(지회장 김인숙)에서 오는 31일 오전 10시 월촌역 인근에서 미소친절 홍보 캠페인을 펼치고, 저소득 취약계층에 연탄 600장을 전달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미소친절 시민모니터단 및 공무원 25명이 참여해 월촌역 인근 대로변에서 미소친절 홍보 캠페인을 펼치고, 행복나눔과를 통해 후원받은 ‘이웃사랑 연료뱅크’의 희망연탄을 송현2동 저소득 2가구에 300장씩 모두 600장을 전달 할 예정이다.
김인숙 달서구지회장은 “미소친절 모니터단의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곳에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고 올 한해도 지역주민에게 미소친절 분위기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태훈 구청장은 “앞으로도 미소와 친절로 행복한 희망 달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달서구는 미소친절 분위기 확산을 위해 학교, 유치원, 노인종합복지관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미소친절 교육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친 결과 2018년, 2019년 연속으로 미소친절 시책추진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 상사업비 1000만원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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