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24·행정복지센터 신청…4월 말부터 순차 지급
학부모 교육비 부담 완화·교육복지 강화 취지
초등 신입생 10만원·중‧고교 신입생 30만원 지원 홍보 포스터. 경주시제공
[로컬세계 = 박종순 기자]새 학기를 앞두고 학부모 부담을 덜기 위한 교육복지 지원은 지역 정주 여건과 인구 정책 측면에서도 의미가 크다.
경주시는 다음 달 3일부터 초등학교 입학축하금과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구입비 신청을 받는다고 26일 밝혔다.
입학일인 3월 3일 기준 경주에 주민등록을 둔 초등학교 신입생에게 1인당 10만원의 입학축하금을 지급한다. 지원금은 경주페이 또는 계좌이체 방식으로 제공된다.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구입비 지원도 시행된다. 부모 또는 학생이 경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경우 30만원을 계좌이체로 지원한다. 타 지역 학교에 입학한 학생도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정부24 또는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다. 중·고교 교복비는 재학 학교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시는 3월 한 달간 집중 접수기간을 운영하고 서류 검토 후 4월 말부터 순차 지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학부모 교육비 부담을 덜기 위한 지원”이라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육복지 정책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교육복지 지원은 단순한 금전 지원을 넘어 지역 정주 여건을 높이는 정책이다. 지원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체감 가능한 효과로 이어지려면 지속적인 제도 개선과 홍보가 병행돼야 한다.
로컬세계 / 박종순 기자 papa595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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