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홍 동구청장(가운데)이 4일 초량 전통시장에서 상인회와 함께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
[로컬세계 부산=글, 사진 맹화찬 기자]부산 동구청은 김진홍 구청장이 추석을 맞이해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에 나섰다고 5일 밝혔다.
지난 3·4·6일 삼일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초량전통시장 등 동구 관내의 9개 전통시장 상인회가 참여하였다.
▲김진홍 구청장이 장을 보고 있다. |
이번 장보기 행사는 경기침체 장기화 및 물가상승, 소비패턴의 변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고자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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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동구청장(좌측 두번째)이 초량 전통시장에서 장 보려온 구민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
김진홍 동구청장은 “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많은 구민분들이 전통시장을 많이 찾아 풍성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며, 앞으로도 전통시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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