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쌍용차는 지난 23일 평택시 청소년 문화센터 대강당에서 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임직원가족 150여명을 초청해 입시세미나 사내특강을 실시했다. 세미나는 교육정책 및 대입제도, 입시전략, 중·고교 교육운영 방안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쌍용자동차 제공) |
지난 23일 평택시 청소년 문화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세미나에는 150여 명의 쌍용차 임직원들과 자녀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 교육정책 및 대입제도, 입시전략, 중·고교 교육운영 방안 등을 김진세 에듀피아 교육연구소장을 초빙해 진행했다.
특히 강의 당일 수능원서 접수가 시작된 만큼 수험생 및 예비 고3 자녀를 둔 임직원들은 구체적인 입시전략 및 사례별 분석에, 중학생 자녀를 둔 임직원들은 정부의 입시제도의 흐름과 학습전략에 대한 주요 내용을 꼼꼼히 메모해 가며
그 어느 때보다 강의에 집중했다.
이상원 쌍용차 인력/관리본부장 상무는 “이번 특강은 급변하는 대학입시 환경에 맞춰 정확한 입시 정보를 공유하고 자녀들의 효율적인 진학지도에 도움을 줘 임직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며 “앞으로 임직원들이 관심을 가지는 현안을 중심으로 유익한 프로그램을 지속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쌍용차는 지난 2012년 10월 노사가 합의한 ‘조합원 자기개발 기회 확대’의 일환으로 2013년부터 자기 계발을 위한 인문학, 행복한 가정만들기 등의 다양한 주제로 정기적인 사내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