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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성 1970∼1972년 8.5cm×10.7cm. |
[로컬세계 조윤찬 기자]이응노미술관은 오는 11일부터 3월 18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6회 소장품전<돌·나무·종이>와 연계한 가족 교육 프로그램 <재료의 재발견‘돌은 ? 다’>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전시감상, 창작활동 등 총 90여분으로 기획됐으며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전시설명과 함께 작품 감상 시간을 가진 후 다양한 재료(돌·나무·종이)를 사용해 어린이와 부모들이 직접 작품을 창작해보는 체험활동으로 진행된다.
강사는 참가자들에게 미술 재료들이 지니고 있는 특성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고 참가자들은 가족의 다양한 이야기를 공동 작업을 통해 자신들의 스토리가 담긴 특별한 작품을 완성한다.
행사 참가는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별도 참가비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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