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마포구청역에서 마포소방서, 마포경찰서, 교통안전공단, 생활안전거버넌스 관계자들이 여름철 재난 대비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
[로컬세계 오정희 기자]서울 마포구는 16일 마포구청역에서 여름철 재난 대비 ‘6월 안전점검의 날’ 합동캠페인을 실시했다.
합동캠페인은 출근 시간대인 오전 7시 30분부터 1시간 가량 열렸으며 마포소방서, 마포경찰서, 교통안전공단, 생활안전거버넌스 등 유관기관과 단체 임직원 등 20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박홍섭 구청장은 마포구청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과 풍수해 대비 행동요령 등이 담긴 홍보물을 전달하며 휴가철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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