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출시 자외선 차단 기능 선글라스나 변색렌즈 착용을
-눈 노화 시작되고 활동량 높은 30~40대, 중년안 검사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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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렌즈 참고 이미지 |
[로컬세계 = 마나미 기자] 10월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정한 `눈의 날’이 있는 달이다. WHO는 실명과 안질환 예방을 위해 매년 10월 둘째 주 목요일을 `눈의 날’로 지정했다.
눈은 한번 건강을 잃으면 회복하기 어렵다. 올바른 시 생활과 정기적인 눈 검사 및 안경을 착용하는 등 눈 건강을 위해 평소에 신경을 써야 한다.
하지만 최근 스마트폰, 컴퓨터, TV 등 디지털 기기로 인해 모든 연령층에서 눈을 혹사해 눈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특히, 50~60세 이상 고령 인구의 증가로 중년안이나 백내장을 비롯해 녹내장, 황반변성 등 노인성 안질환이 증가하고 있다. 녹내장과 황반변성은 실명을 유발하는 대표 질환으로 고협압, 당뇨병 등의 만성질환자나 녹내장 등의 가족력이 있는 사람은 6개월~1년마다 정기검사가 필요하다.
노인성 안질환 중에서도 유병률이 제일 높은 백내장은 자외선에 노출되어 발생하는 대표적인 안질환이다.
자외선은 맑은 날, 흐린 날 관계없이 지표면에 도달하기 때문에 외출시에는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선글라스나 변색렌즈를 착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안경렌즈 종합 브랜드사 케미렌즈는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선글라스나 변색렌즈부터 중년안용 누진렌즈까지 다양한 기능성 안경렌즈를 선보이고 있다.
케미렌즈의 `케미 포토 에이드(Photo-Aid)’ 변색렌즈는 뛰어난 변색기능으로 야외에서 가시광선과 자외선 차단 효과가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중년안용의 누진렌즈 ‘매직폼 시리즈’도 공급하고 있다. 두 제품은 자외선을 최고 파장대 400나노미터에서 99% 이상 차단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 30~40대는 사회 활동이 왕성해 눈의 운동량도 많고 노화가 시작되는 연령이기 때문에 눈 건강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실제, 컴퓨터 등 디지털 기기 과다 접촉으로 30대 후반에서도 중년안이 발생하고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 케미렌즈는 30대 후반부터의 초기 중년안을 위한 입문용 누진렌즈인 `케미 ZERO’와 '케미 3040'을 공급하고 있다
케미렌즈 관계자는 "요즘은 나이에 따른 안질환 및 안구검사 등의 눈 건강 정보가 많고 연령, 생활습관, 직업 등을 고려한 다양한 기능성 안경렌즈들이 있어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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