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박세환 기자]대구 서구는 원대로북카페협동조합에서 운영하는 마을기업 '원대찹쌀꽈배기'에서 1~ 4일까지 개업주간을 맞아 관내 복지관련 기관인 제일종합사회복지관, 미래엔미소클럽, 북구노인전문기관, 지역아동센터 2개소, 정다운 재가노인돌봄센터에 30만원 상당의 꽈배기를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원대찹쌀꽈배기는 2021년 행정안전부 주관 마을기업 공모에 선정돼 지난달 21일부터 원대신시장내에서 꽈배기 사업을 운영 중이며 시장활성화와 고용창출을 통한 수익금은 마을발전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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