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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구로구 환경순찰디카모니터 출범식에서 참석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
[로컬세계 김장수 기자] 서울 구로구가 2015년 환경순찰디카모니터를 모집한다.
환경순찰디카모니터란 주민들이 디지털(휴대폰)카메라를 이용해 주민불편사항, 구정시책현장 등을 취재해 현장사진과 함께 구청홈페이지에 올리면 구정에 반영되는 제도다.
모집대상은 디지털(휴대폰) 카메라를 소유하고 구로구 홈페이지에 회원 가입한 만 19세 이상 구로구민으로 총 100여명이다. 참여를 원하는 이는 내달 13일까지 구로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선발된 환경순찰디카모니터는 3월부터 12월까지 활동하며 모니터링 실적에 따라 2건당 5000원권 상품권(연간 최대 5만원 이내)을 인센티브로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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