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는 지난 8~9일 충북 제천시 쌍용어드벤처 오토캠핑빌리지에서 ‘크리스마스 미러클 캠프’를 개최했다.(쌍용차 제공)

[로컬세계 길도원 기자]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는 지난 주말 8~9일 충북 제천시 쌍용어드벤처 오토캠핑빌리지에서 ‘크리스마스 미러클 캠프’를 개최하며 쌍용 가족에게 풍성한 크리스마스의 추억을 선물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캠프에 참가한 쌍용차 고객들은 크리스마스 리스(wreath) 만들기를 비롯해 소망트리 함께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과 딜라이트 매직쇼, 작은 음악회를 관람하며 미리 크리스마스의 분위기를 만끽했다.

스태프가 '깜짝 산타클로스'로 변신해 텐트를 방문하는 기프트 딜리버리 서비스로 어린이들 앞에 선물 보따리를 풀며 뜻밖의 즐거움을 안겨 주기도 했다.

▲산타클로스가 텐트를 방문하는 기프트 딜리버리 서비스.

이밖에도 쌍용차는 캠프에 참가한 고객 모두에게 웰컴기프트로 크리스마스 아로마 캔들을 증정했다.

한편 쌍용차는 오토캠핑빌리지를 오픈하면서 월 1회 토요일을 쌍용차 가족의 이름으로 하나되는 ‘쌍용패밀리데이(S.F.D)’로 지정하고 매월 새로운 테마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오토캠핑빌리지 이용 예약을 비롯해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확인하면 된다.

▲크리스마스 미러클 캠프에서 진행된 작은 음악회를 관람하고 있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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