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 대상자 514명 위문, 이웃돕기 성금 온기 확산
[로컬세계 = 전경해 기자] 화천군이 모두가 행복한 추석명절을 위해 따뜻한 나눔문화 확산에 나선다. 군은 오는 18일부터 23일까지, 기초생계, 의료수급자 615가구와 사회복지시설 13곳에서 생활 중인 237명 등 모두 852가구를 위문한다. 생계, 의료 수급자들에게는 1가구 당 10㎏의 백미가 택배로 전달되며, 사회복지시설 이용 주민들에게는 1명당 500g의 쇠고기가 직접 전달된다. 사회복지시설에 거주하는 주민에게는 1인당 500g의 쇠고기가 지원된다.
이에 앞서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는 화천군이 추천한 지역 중위소득 100% 이하 308가구에게 지난 14일부터 위문금을 지급 중이다. 화천군은 추석명절 저소득, 취약가구 이외에도 국가 안보를 위해 희생한 국가 보훈 대상자들도 위문한다. 대상은 5개 읍ㆍ면에 거주 중인 보훈 대상자 514명으로, 이들에게는 각각 10㎏의 추석 햅쌀과 과일 2㎏이 배송된다. 화천군은 추석명절 연휴 전후, 취약 아동들을 위한 급식 지원에도 나설 계획이다. 지역사회에서도 이웃돕기 성금과 물품 기탁 등 온기가 더해지고 있다.
김세훈 화천군수는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세심한 부분까지 살피겠다”고 했다.
전경해 기자 dejavu005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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