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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캠페인 모습. |
[로컬세계 박세환 기자]대구 달서구는 미소친절 시민모니터단 달서구지회가 지난 11일 용산네거리에서 폭염대비 양심양산쓰기 및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생활방역수칙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미소친절 시민모니터단 및 달서구청 직원 등 20명은 사람사이 두 팔 간격 건강 거리두기를 지키며 무더위를 이기기 위한 양심양산쓰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마스크 착용 생활화, 손 소독 자주하기 등 7대 기본생활수칙을 홍보하고 세정티슈 200여개를 배부했다.
김인숙 달서구지회장은 “양산을 쓰면 체감온도를 낮추는 효과가 있어 양심양산쓰기에 많이 참여해 주시고 코로나19가 극복되는 날까지 생활방역수칙 홍보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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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훈 달서구청장은 “평소 미소와 친절을 홍보하는 미소친절 시민모니터단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노력해 주어 고맙고 조금 불편한 생활 속에서도 주민들이 마스크 쓰기를 잘 지켜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미소친절 시민모니터단 달서구지회는 지난 5월부터 코로나19극복을 위한 생활방역수칙 홍보캠페인을 매월 2회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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