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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중 작품 ‘산과강’(왼쪽)과 백남준 작품 ‘부다킹’. |
[로컬세계 조윤찬 기자]대전시립미술관은 지난해 수집한 소장품을 대전시민들에게 소개하는 전시회를 개최한다.
대전시립미술관 5전시실에서 이달 8일부터 내달 3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미디어 아티스트 백남준의 ‘부다킹(1997년작)’과 지역작가 정재성, 전형주의 회화 작품, 2012년에 작고한 서양화가 김치중의 회화작품 12점, 2015년 대전시 미술대전 초대작가상 수상작이 전시된다.
한편 대전시립미술관은 서양화, 한국화, 조각, 공예, 서예, 판화&드로잉, 사진, 뉴미디어 분야 총 1178점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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