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청주직지예술상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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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세계 = 김을지 기자] 충북 청주의 문인들이 쓴 글들이 책으로 발간됐다.
문인들의 단체인 ‘청주직지예술’은 제13집 출간기념식 및 제3회 신인 문학상 시상식과 제1회 직지예술상 시상식을 충북문화재단에서 19일 가졌다.
제13집 출간기념식이 열린 1부에서는 회장의 인사말, 출판 경과보고, 문집 전달식 등으로 꾸몄다.
2부의 제3회 신인문학상 시상에는 심사평과 수상자 시상이 이어졌다. 수상은 ‘한강의 소설에 나타는 삶의 단면’을 쓴 정태성 작가가 받았다.
3부는 엄태지 작가가 제1회 청주직지예술상을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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