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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드림 마포캠프에 참석한 청년구직자가 상담을 받고 있다. |
[로컬세계 김장수 기자]서울 마포구는 청년 구직자와 1대 1 맞춤형 상담으로 성공적인 취업을 돕는 ‘청년드림 마포캠프’를 운영한다.
‘청년드림 마포캠프’는 매월 2, 4주차 수요일에 마포구청 3층에서 실시한다. 시간은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한 사람당 약 30분 가량 멘토링이 진행되며 구직중인 청년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마포캠프는 청년구직자와의 개인별 상담을 통해 맞춤 멘토링 및 취업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멘토로 참여하고 있는 (주)효성의 인사담당자는 기업의 채용과정, 입사지원서 작성, 기업면접방법 등의 컨설팅과 기업직무 및 직장문화 전반에 대해 안내하고 멘토링 후 직업교육, 인턴모집 안내, 취업 알선 등 사후관리도 맡는다.
구는 지난 2013년 (주)효성과 동아일보와 청년 구직자를 돕는 ‘청년드림 마포캠프’를 실시, 지난해까지 110명 참여자 중 36명이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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