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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픽사베이 |
[로컬세계 박상진 기자]강원 태백시보건소는 오는 24일까지 출산준비교실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출산준비교실은 동절기 임신부의 이동 불편 해소와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비대면 화상 강의 형식으로 진행된다.
교육대상은 보건소에 등록된 임신 16~32주차 예비 엄마다.
라이브톡을 활용한 비대면 화상 강의를 통해 요통 예방을 위한 임신부 요가교실과 산후우울증 예방교실, 산전‧후 구강관리교실, 산모 영양 교실 등 건강한 출산과 산후 관리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운영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예비 엄마의 불안 해소와 건강한 분만을 위해 필요한 정보들을 알차게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위한 다양한 시책들을 발굴해 아낌없이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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