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화성시청 전경. |
이번 사업은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재난취약가구 100여 명을 대상으로 소방, 전기, 가스, 실내 공기질, 라돈 등 안점점검 활동을 펼쳐 예기치 못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추진됐다.
분야별로 ▲소방은 열, 연기 감지기 점검 및 컨설팅을 ▲전기는 누전 차단기 작동여부를 ▲가스는 밸브 가스누출 여부 점검 및 컨설팅을 ▲실내 공기질은 미세먼지, 이산화탄소, 일산화탄소, 포름알데히드 점검을 ▲라돈은 간이측정을 통해 점검을 진행한다.
이번 서비스를 희망하는 대상자는 안정정책과(031-369-2938) 및 가까운 읍·면·동사무소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고광록 안전정책과장은 “올해 처음 도입된 가가호호 안전점검 서비스는 시민 누구나 안전한 집에서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며,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알려달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