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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구포1동 반도유보라어린이집 따뜻한 나눔으로 이웃사랑 실천했다. 북구청 제공 |
[로컬세계 부산=맹화찬 기자]부산 북구 구포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반도유보라 어린이집에서 원아들과 학부모들이 정성껏 준비한 깍두기와 라면 36세트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최태숙 원장은 “아이들이 직접 만든 깍두기를 이웃과 나누는 따뜻한 경험을 통해 나눔의 기쁨을 배우고,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아이들에게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수찬 구포1동장은 “반도유보라 어린이집 원아들과 학부모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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